[아나운서]
2015 IYF 월드문화캠프에는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여러 명사들이 초청되어 학생들에게 강연을 펼쳤습니다.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마음의 자세를 경청하는 학생들은 어느새 미래의 지도자로써의 마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멘트]
어느덧 1주차 일정의 마무리에 들어서는 2015 IYF 월드문화캠프. 하루하루 새롭고 다양한 경험들 속에 학생들은 일상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많은 가르침을 얻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펼쳐지는 명사초청강연도 학생들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나이와 국적은 모두 다르지만, 앞으로의 미래와 꿈에 대해서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대학생들. 이들을 위해 IYF가 초청한 명사들은, 자신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용기를 얻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들 앞에 섰습니다.
인터뷰 - 마해영 / XTM 야구 해설위원
수요일 오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으로 활약했던 방송인 나승연 씨가 강단에 올랐습니다. 오늘날 많은 학생들이 롤 모델로 삼고 있는 나승연 씨는 평창 올림픽 유치를 성공하게 할 수 있었던 소통의 성공전략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목요일 오전에는 전 MBC PD이자 현 아주대 주철환 교수와 오픈 유니버시티 탄자니아 대학교 총장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강연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사람과 계속 해서 교류하고, 실패를 딛고 일어나 도전했다는 점. 학생들은 명사들이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과 지혜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인터뷰 - 김지은 / T_D10반
실패를 뛰어넘어 끝없는 도전과 연습 속에 자신의 꿈을 이뤄낸 사람들. 마음을 열고 명사들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학생들의 마음 또한 그들의 마음처럼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