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루마니아 교회는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순회 성경세미나와 목회자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도집회에서 연결된 현지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우르지우, 부쿠레슈티, 그리고 은술루차에서 성경세미나와 목회자 모임이 진행되었고, 강사인 터키 김근수 선교사는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온전케 하신 사실을 전했습니다. 목회자들은 구원을 깨닫고 기뻐했고 선교사들을 자신의 교회로 초청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등록하며 말씀을 정확히 배우길 원했습니다. 루마니아의 강준길 선교사는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쫓아갔을 때 사람들을 얻고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