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 경인지부는 대학생 마인드강연 콘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20일 열린 예선에는 40명이 참가했고, 21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11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습니다. 대학생 강사들의 뜨거웠던 대회 현장으로 가보시죠, [멘트] IYF 대학생 마인드강연 콘테스트가 6월 20일부터 이틀간 IYF 인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마인드강연 콘테스트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마인드교육 과정에 참가했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교육과정을 마친 대학생 40명은 인하대 하이테크관 대강당에서 필기시험을 치른 학생에게 콘테스트 참가자격이 부여된 것입니다. 참가학생들은 콘테스트를 준비하면서 한 학기동안 배웠던 마인드교육을 더욱 깊이 학습할 수 있었고 다른 발표자들로부터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김시온 (마인드강연콘테스트 참가자) 둘째 날인 21일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한 11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IYF 인천센터 소강당에서 다시 경합을 벌였습니다. 젊은 대학생들만의 밝은 미소와 재치, 참신한 아이디어는 청중들에게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콘테스트의 심사기준은 강연내용, 청중과의 호흡, 발표자의 표현력, 무대 동선 활용 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11명의 치열한 경합 끝에 최가영 학생이 1등상을, 김성진 학생이 2등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 최가영 (인하대학교, 1등 수상자) 또한 수상을 한 학생들은 7월에 있을 IYF 월드문화캠프 참가비가 지원되는 특전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 김성진 (인천대학교, 2등 수상자) 이번 대학생 마인드강연콘테스트는 참가자들에게 실수와 실패를 통해 빛나는 삶의 교훈을 얻으며 인생에 초석이 되는 도전의 장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