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산대연교회의 마인드강연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있었습니다. 남구 대연동과 해운대구에서 각각 이틀씩 열린 이번 행사는 마음의 건강을 얻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부산대연교회에서는 지난 9일, 11일부터 각각 이틀간 대연, 해운대 지역에서 지역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지역집회는 올 여름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5 월드문화캠프를 앞두고 복음에 마음을 모으길 바라는 종의 마음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대연지역 집회 둘째날 강사인 활수한의원 한옥현 원장은 마음의 건강을 찾기 위해 새로운 마음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해운대 지역의 집회 강사인 이희문 목사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만난다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역집회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이 살아나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맛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명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