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인도 전도여행에서 돌아온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뜨겁게 일하신 간증을 성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성도들은 복음만이 일하는 간증에 푹 젖었습니다.
[멘트]
6월 2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지난 2주간 인도 마니푸르의 임팔과 수도 델리, 오리사에서 열렸던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들 드렸습니다.
서울과 경인지역에서 모인 성도들은 힌두들의 핍박이 심한 인도에서 2주간 열린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해진 복음과 생생한 간증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도 성경세미나에 함께 했던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저녁 연합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연합예배를 축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지휘자 보리스 아발리안의 지휘 아래 펼쳐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무대는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또한 공연 중간에 있었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간증과 인도 성경세미나 영상은 인도 현지에서 일어났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 송기소 / 기쁜소식 수원교회
말씀 시간,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24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은 돌무덤에서 부활하셨지만, 그를 쫓았던 여자들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죽어 있었다며, 예수님이 내 마음에 살아있을 때, 우리들을 아름답고 복 되게 이끌어 나가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성철 /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번에 열린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복음 앞에 하나로 모으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