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정지역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0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대전 충청지역 연합 예배가 9일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대전 충청 지역 연합예배가 12월 9일 저녁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예정되었던 칸타타가 28일로 옮겨지면서 형제자매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없었지만 박옥수 목사의 방문으로 충청지역 형제자매들이 모두가 모일 수 있게 되어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교수와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연주했던 피아노 듀엣과 첼로 앙상블, 마지막으로 음악 학교 학생들의 합창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곡이었던 유레이즈미업은 오늘 들려질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일으켜 세우리라는 소망을 전달하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상 17장 사르밧 과부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 생각이 어떻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입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교회에서 복음의 역사가 많이 일어나고요. 그런 것을 바로 옆에서 보고 하는데도 제 삶에 이렇게 믿음이 잘 안왔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밀가루 통의 기적을 이렇게 보는 귀한 역사가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도 이렇게 믿음, 진짜 엘리야를 믿지 못하는 그 어미가 자기 자식이 죽어갈 때 엘리야가 그 살리는 것을 보고 그제서야 아, 엘리야를 믿게 되었다. 그 뒤의 말씀이 이렇게, 말씀도 듣고, 그 말씀도 뒤에 읽게 되었는데요. 정말 제 모습이 그렇다. 정말 우리 교회에 이렇게 귀한 역사가 일어나는데도 믿지 못하는데 아, 이 목사님을 믿으면은 우리가 살겠다하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 김민수(기쁜소식한밭교회) <리포터> 오늘부터 자신을 부인하고 말씀을 믿는 충청지역 형제자매들에게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됩니다. Good News TV 김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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