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4일, 기쁜소식 인천교회 장년회의 마인드 강연 콘테스트가 있었습니다. 40명의 참가자들은 청중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선보였는데요. 사람들의 마음에 행복을 심는 마인드 강사로 바뀌어가는 인천교회 장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 장년회는 6월 13일부터 이틀간 지난 4월 부인회 마인드강연 콘테스트에 이어 '청춘! 그 꽃을 활짝 피워라'는 제목으로 장년 마인드강연 콘테스트가 소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콘테스트에 참석한 40명의 접수자들은 UN에서 정한 청년의 기준은 18-65세까지라며 열띤 공방을 펼쳤습니다.
13일, 4시간이 넘는 1차 예선을 치른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14일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천지역 내 마인드전문 강사들에게 기회를 주어 역량을 강화시키고 더 나아가 가정성경세미나에 새로운 사람들이 연결되어 마인드강연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만들고자 함입니다.
콘테스트 심사기준은 강의안 작성과 준비성, 표현력을 체크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청중의 마음에 공감을 어떻게 이끌어내는지 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장년형제들은 강연을 잘하려는 마음보다 교회의 마음을 받아 도전하고 함께 함을 감사해했습니다.
인터뷰 - 유병오, 기쁜소식 인천교회
발표자들은 사고의 전환이 돋보이는 참신성으로 청중들과 공감대를 만들어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합 끝에 이종수 형제가 1등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이종수, 1등 수상자
인터뷰 - 이종우, 3등 수상자
이번 마인드콘테스트는 많은 정보와 지식의 세계를 살아가는 장년들에게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변화의 장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