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7일 호주 근처의 섬 통가, 파푸아뉴기니, 사모아에서 온 100명이 호주 시드니 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시드니교회 담임 양운기 선교사가 3주 전 Just Jesus Ministry 교회에 초청돼 복음을 전한 계기로 이번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양운기 선교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예화로 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6월 말에 열리는 청소년 캠프에도 참석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히고 돌아갔습니다. 머지않아 오세아니아에 있는 모든 섬나라에 복음이 전해질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