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주 서울 성경세미나 이후 서울 지역의 각 교회에서는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는 담임 이헌목 목사가 강단에 서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2015 서울 성경세미나에 이은 후속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인근지역 교회인 마포, 용산, 김포, 광명의 성도들이 같이 참석해 연합으로 열렸습니다.
각 교회 성도들은 서울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던 새로운 참석자들이 마지막까지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양천교회로 이끌었습니다.
예배당이 참석자들로 가득 찬 가운데 양천교회 청년회에서 준비한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김동현 형제가 준비한 독창무대와 피아노 3중주, 그리고 청년 듀엣 무대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말씀시간 후속 성경세미나 강사 이헌목 목사는 사무엘상 26장, 다윗과 사울의 이야기를 통해 율법은 생명을 죽이는 일을 하고, 영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한다며, 육신에서 올라오는 마음을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협, 기쁜소식 양천교회
말씀 이후에는 2부 신앙 상담시간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구원의 확신을 얻지 못한 새로운 참석자들은 교제를 통해 자세한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김수진, 기쁜소식 양천교회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구원의 행복을 얻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