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댄스페스티벌을 앞두고 준비하는 손길들의 움직임이 벌써 활발한데요. 2015 세계문화 댄스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및 행사관련자 1차 워크숍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있었습니다. [멘트] 2015 세계문화 댄스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및 행사 관련자 1차 워크샵이 6월 5일부터 6일까지 IYF전북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링컨하우스전주스쿨 학생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본적인 댄스페스티벌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굿뉴스코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후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학생의 체험담을 들으며 댄스 페스티벌만이 아니라 IYF에 대하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날 마인드 강연에서 류홍열 목사는 교류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기 자신의 틀을 깨고 무엇이든지 젊을 때 배우고 도전을 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주현영 / 원광대 1 그후 오전시간에는 팀별로 여태껏 들었던 마인드강연과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교류' 편을 읽고 서로 토의한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스틸 더 베이컨', '탁구공 옮기기', '농구골 넣기' 등 바쁜 시간 속에 서로의 팀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댄스 페스티벌 준비기간에 자원봉사자들과 행사관련자들을 위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