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 성경세미나가 끝나고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7일 저녁부터 시작한 세미나에는 강사 윤종수 목사가 강단에 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신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멘트]
2015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6월 6일 끝난 이후 서울 지역에서는 7일 저녁부터 각 교회별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강남 교회에서는 기쁜 소식 마산교회 윤종수 목사를 초청해 후속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강남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잠실 성경세미나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조규윤 목사의 사회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진행된 가운데 강남교회 합창단이 ‘그때 그 무리들이’ , ‘하나님께 영광‘ 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합창단이 부른 ‘그때 그 무리들이’ 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장면을 담은 가사로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큰 은혜를 느끼게 했습니다.
이어 윤종수 목사가 로마서 3장 말씀을 전하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간증했습니다. 윤목사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정작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몰라 고통스러운 삶을 살던 중 선교회를 만나 구원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간증 중간마다 성경 말씀을 짚어가며 율법과 죄 그리고 구원에 대해 쉽게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이지오 / 기쁜소식 강남교회
많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구원을 전해줄 후속 성경세미나는 이번 주 수요일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