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국에서 5일부터 7일까지 굿뉴스코 2차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학생들이 IYF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12월 4일부터 7일까지 태국 IYF 센터에서는 4기 굿뉴스코 2차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100여명 정도의 대학생들이 워크숍에 참석하였고 수상시장 견학, 김치 만들기, 연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1차에 이어 두 번째 참석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적극적으로 말씀도 듣고 공연을 함께 준비 하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터뷰>
예전에 우리 학교에서 IYF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홍보활동을 했었는데요.
세계적인 마음의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이 생겨서 워크숍에 오게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에 기독교에 관한 것이라고만 알았는데 혹시 종교를 바꾸라고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에 대한 구체적인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마음에 대하여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읻(4기 굿뉴스코 지원자)
<리포터>
굿뉴스코 워크샵의 특징은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인데 새벽 5시 50분에 기상하여 오전에는 성경에 대하여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시간은 아카데미 그룹과 복음반 그룹으로 나누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복음반에 참석하였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죄의 문제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던 학생들이 복음을 통해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쫄라껑대학교에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멤입니다.
오늘 구원을 받았는데요.
진짜 하나님이 제 마음에 임했습니다.
이제 제 인생을 하나님과 함께하며 말씀이 이끄시는 대로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의롭게 만드신 약속을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주를 믿고, 말씀을 믿으면, 그 사람이 의인입니다.
지금 저는 의인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멤(4기 굿뉴스코 지원자)
<리포터>
강사 김학철 목사는 세상에서는 지식과 부를 쌓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만 IYF에서는 마음을 억제하며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개인 상담과 그룹교제 시간에는 마음의 세계를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불교나라 태국에 복음을 위해 힘 있게 일하는 젊은이들이 IYF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장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