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이 끝난 후에도 사역자들과 신앙상담을 나누며 하나님의 마음을 더듬어 나갔는데요.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5월 31일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4일간 오전과 오후로 전해진 말씀을 들으며 새로운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도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4장 말씀을 계속해서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고통 속에 살 수 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였을 때, 행복과 평안이 흘러 넘쳤던 것처럼, 이번에 모인 참석자들도 내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을 받을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말씀 후에는 2부 신앙상담이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서울지역 청년들은 신앙상담 시간 함께 모여 사역자들과 개인 신앙상담과 교재를 하며 마음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 안우림 / 기쁜소식강남교회
새로운 참석자들도 행사장 곳곳에서 개인 신앙상담을 했습니다. 말씀이후에도 잘 풀리지 않은 궁금증을 사역자들과 교재를 하며 알아갔습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 고통 받게 된 이유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인해 인간의 모든 죄가 사해진 부분을 성경을 찾아가며 자세히 들은 참석자들은 구원을 확신했습니다.
인터뷰 - 정순정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우리들에게 참된 자유와 평안을 전해주는 2015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는 4일부터는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