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던 서울 성경세미나가 4일부터는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매일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멘트]
지난 5월 31일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 성경세미나가 6월 4일부터는 자리를 옮겨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잠실에서 전해진 뜨거운 복음을 좇아, 많은 사람들이 강남교회를 찾았습니다.
자리를 옮긴 첫날 저녁, 서울 지역 연합 합창단이 공연의 첫 무대를 장식했고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세미나를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겼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원인 플루티스트 하주은은 ‘속죄하신 구세주’를 아름답게 연주해 참석자들에게 플롯의 청아한 음색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시온이 빛나는 아침’, ‘예수님은 반석이시니’ 등을 아름답게 불러 세미나를 찾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앙코르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이후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0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시간계와 영원계에 대한 말씀을 전하면서 "인간은 스스로 선을 행할 수도, 구원을 이룰 수도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민영기 / 경기도 의정부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처음 참석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기존 성도들의 마음에도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 김민정 /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이번 주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강남교회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