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교회 덕소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9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강동교회는 예배당 건축 이후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세미나를 계속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주는 교회가 없는 덕소 지역에 찾아가 말씀을 전합니다. <리포터> 12월 8일.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도심웨딩부페에서 덕소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말씀을 듣기 위해 집회 장소로 모였습니다. 아직 교회가 있지 않은 이곳 덕소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약 1주일간 강동교회 형제자매들은 집회를 준비하며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병원에 다니면서 같이 다니는 간호사가 계속 교제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 간호사가 덕소에 있는 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그 친구를 위해서 이 덕소에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집회 전에 만나서 IYF 얘기도 하고 복음도 전하게 됐는데 아직 그 친구가 복음을 이해는 하지만 받아들이진 않았지만 제 마음에 그 친구가 이렇게 말씀이 들어가서 이미 그 친구가 구원을 받았다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일을 하겠다는 그 마음이 들었는데요. - 용순필(기쁜소식강동교회) <리포터> 말씀을 듣기 전 강동교회 청년들은 아프리카 아카펠라 ‘아메잘리와’, ‘바바예투’, ‘에베네자’를 불렀고,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강사 정영복 목사는 요한복음 8장 여인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두가지 법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율법으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여인이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생명을 얻게 된 것처럼 우리 마음에도 율법으로 죄가 정확히 드러나 새로운 언약이 기록되어져서 구원을 받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말씀이 마친 후에도 사람들은 개인 신앙상담을 나눴습니다. 처음 참석했지만 말씀을 들으며 마음의 문제를 내려놓았습니다. <인터뷰> 원래 교회 뭐 좀 믿고 싶은 소망이 있었고, 그 참에 같이 오늘 와서 듣고 목사님 얘기 듣고 보고 하니까 마음이 한결 후련해지고 편안한 마음... - 이영철(하남시 춘궁동) <리포터>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는 덕소 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 12월 10일 목요일까지 계속됩니다. Good News TV 김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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