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반기 서울 성경세미나 시작
[아나운서] 2015 상반기 서울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 31일 저녁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성경 세미나에는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갈망하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멘트] 2015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5월 31부터 6월 3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세상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제목로 매일 오전과 오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날 서울 지역 성도들은 그동안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초청한 사람들의 손을 이끌고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 김상욱 장로 / 기쁜소식 분당교회 잠실 실내 체육관이 서울지역 참석자들로 가득한 가운데 첫날 저녁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말씀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얼마 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인 혼성부분 1등상과 특별상을 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최고 수준의 공연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여성 중창과 플롯티스트 정혜인의 공연 그리고 혼성합창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체육관에 울려퍼지며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정명신 / 기쁜소식 양천교회 서울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첫날 요한복음 4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자기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였을 때, 죄와 고통,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처럼, 내 마음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변한규 / 기쁜소식 분당교회 말씀 이후 2부 신앙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지역 목회자들과 상담을 하며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성경세미나는 6월 3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