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링컨, '2015 울산 고래 축제' 참가
[아나운서] 링컨 하우스 울산 스쿨 학생들이 울산 고래축제 중 열린 러시아의 날 기념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학생들의 밝은 모습은 현장에 있던 주 러시아 외교관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 30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1899년 포경기지 설치와 러시아 수교를 기념하는 2015 울산고래축제 ‘러시아의 날’기념식에서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이 ‘깔린까’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울산 시민과 한국에 거주하는 러시아인들이 함께하는 이 행사에서 링컨하우스 울산스쿨의 ‘깔린까’는 큰 호응을 받아 이레적으로 앵콜 공연을 했습니다. 또한 ‘깔린까’ 공연을 본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의 초청으로 ‘러시아의 날’기념 리셉션 자리에도 함께 하였습니다. 링컨하우스울산스쿨 교목 김진성 목사는 알렉산드로 보스트리코프 총영사에게 IYF와 링컨하우스 스쿨을 소개하며 다가올 2015 IYF 월드 문화캠프에도 초청하였습니다. 이에 알렉산드로 보스트리코프 총영사는 6월 9일, 러시아 명절을 기념하여 부산에서 가지는 ‘러시아의 날’에도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인터뷰 - 알렉산드로 보스트리코프 / 주 부산 러시아 총영사 친애하는 여러분, 오늘 특별히 새로운 친구 여러분을 만나서 굉장히 기쁩니다. 또한 ‘깔린까’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께서 공부는 물론이고 이런 예술 활동에 있어서도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의 공연을 통해 IYF와 링컨하우스스쿨을 알리고 지속적인 교류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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