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주 있었던 박옥수 목사 초청 인천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죄 사함을 받고 예수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에 대해 전해졌고 참석자들은 구원의 은혜를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멘트]
지난 20일부터 열렸던 박옥수 목사 인천 성경세미나에 이은 후속 성경세미나가,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의문의 묵은 것에서 벗어나 영의 새로운 것으로’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에는, 지난 주 성경세미나에 이어 다시 말씀을 듣고자 발걸음 한 참석자들이 많았습니다.
인천교회 청년회의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어 인천교회 합창단이 <하나님의 어린양>, <아 하나님의 은혜> 등의 찬양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후속 성경세미나의 강사는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담임목사가 맡았습니다. 김재홍 목사는 로마서와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해 ‘율법’과 ‘믿음’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특히 죄 사함 후에도 행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율법적인 삶을 살게 된다며, 예수님이 다시 죄를 범치 않게 해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1 – 이정훈(인천 남동구 도림동)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는 갓 죄 사함을 받은 참석자들이 앞으로 신앙을 어떻게 세워나가야 할지 명쾌하게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