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쁜소식 대구교회에 모인 경북지역의 성도들은 복음을 위해 한 마음으로 세미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세미나에서 펼쳐지는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나흘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가 순조롭게 진행되는데는 대구교회 성도들의 봉사가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차량을 안내하는 주차도우미를 비롯해 안내와 접수 그리고 서적판매등 행사장 곳곳에서 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로 인해 성경세미나가 아름답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수처에서는 새로 온 참석자들을 사역자와 연결시켜 정확한 복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기쁜소식 대구교회 윤승혁
저녁 성경세미나가 시작되고 말씀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어주는 축하공연들이 무대 올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지역연합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이 예배당에 울려 퍼지며 그 동안 마음을 닫혀있던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특히 이번 무대를 준비한 부산지역연합 합창단은 찬양무대를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복음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부산대연교회 이우림
말씀시간 강사 박옥수 목사가 누가복음 6장 말씀을 계속해서 전했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어있지 않았지만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셨던 것처럼 ,우리들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다며,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일 때 예수님이 일하시는 것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경북 영천시 매산동 이의진
새로운 복음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2015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 앞으로 계속이어질 복음의 간증들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