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0일 진주지역 연합 야외예배가 열렸습니다. 남해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말씀도 듣고 즐거운 체육활동으로 진주지역 성도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5월 10일 진주지역 연합 야외예배가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있었습니다. 따뜻한 봄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진주지역 대학생들의 건전댄스로 야외에배가 시작됐습니다.
말씀시간 진주교회 담임 안계현 목사가 이사야 60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복음 안에서 살 때 복을 입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남녀 축구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진주구역과 거창구역으로 나눠 열린 경기에 거창구역이 2대영으로 이겼습니다. 또한 교회별 계주 시합으로 모든 연령대의 성도들이 경기에 함께 했습니다.
화창한 봄날을 맞아 각 지역교회 성도들이 가족들과 한 자리에 모여 말씀으로 듣고 새로운 소망을 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