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인도 여름수양회가 열렸습니다. 한국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담임 이한규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끊임없는 교제로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인도 오리사의 지유대기리수양관에서 인도 여름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약 천오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중 삼백 명이 새로운 참석자였습니다.
특히 이번 수양회를 위해 성도들이 수양회를 위한 헌금뿐 아니라 돼지와 염소, 망고 등 함께 나눌 음식들을 가져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강사를 맡은 한국 기쁜소식 동서울교회의 이한규 목사가 출애굽기 22장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간의 설명서는 성경이라고 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수양회를 통해 새로운 참석자들 대부분이 구원을 받아 인도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기쁨이 됐습니다.
오전과 오후로는 인도 지역 선교사들과 현지 사역자들, 그리고 성도들이 하루 종일 간증을 나누고 교제를 하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도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평안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굿뉴스티비 0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