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진주교회에서는 4월19일부터 22일까지 김성훈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매일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내 속에 있는 어두운 마음을 비워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해, 진주교회 성도들은 매일 기도회와 전도 모임으로 마음을 모으고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성도들의 초청을 받아 약 마흔 명의 시민들이 복음을 듣고자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진주교회의 주사랑합창단과 주찬양합창단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기쁜소식한밭교회의 김성훈 목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김성훈 목사는 열왕기상 3장,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친어머니가 길러야 하듯, 사람이 참된 안식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사십 여명의 참석자들 중 열한 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진주교회 성도들은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며, 자신들의 마음속에 감춰져있던 예수님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화상훈 / 진주교회 교육전도사
앞으로 진주교회에서 계속해서 일어날 복음의 역사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