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4월 19일 고성 실내 체육관에서는 마산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모인 성도들은 체육활동과 실버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마산지역 대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와 거제교회에서 준비한 아프리카전통댄스 <우모자>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말씀시간 마산교회 윤종수 목사는 누가복음 구절을 통해 우리 마음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하나님의 마음이 함께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연합 예배는 5월 3일부터 마산 지역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마음을 모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