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지역 청년회 주최로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회관에서 청년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한 2030들의 외침”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세미나 장소에 매시간 참석자들이 가득 했습니다.
[멘트]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공군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울지역 청년 성경세미나가 매일 저녁 참석자들로 가득차며 뜨거운 반응 속에 열려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서울지역 청년회에서 준비한 행사로 진정한 행복을 모르고 살아가는 2030 학생들이 마음에서 오는 참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지영 / 기쁜소식용산교회
16일, 마지막 날 저녁에도 서울,경인지역 대학생과 새롭게 참석한 사람들로 행사장이 가득찼습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굿뉴스 밴드와 양천교회 청년들이 준비한 경괘하고 신나는 공연을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어 53가지의 암을 믿음으로 극복한 최수현 자매의 트루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전신에 암이 퍼져 아무 소망없이 살아가던 자매가 하나님을 만나 마음의 힘으로 암을 이겨낸 감동스토리는
참석자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적셨습니다.
인터뷰 - 조민영 / 청년 성경세미나 참석자
이어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둘째아들 말씀을 계속해서 전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가졌던 자기를 믿는 마음이 아버지를 떠나게 했듯, 참석자들 역시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광진 / 광주시 노대동
말씀 이후에는 새로운 참석자들은 교재와 신앙상담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울지역 2030 학생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준 복음의 외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