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모임
<앵커> 미얀마 크리스마스 음악 콘서트를 마치고 태국에 들른 박옥수 목사와 태국 형제자매들이 연합으로 모였습니다. <리포터> 12월 3일 박옥수 목사는 미얀마 집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 중 태국을 경유했습니다.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바로 기쁜소식방콕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함께 동행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우태직, 송일용, 전원희의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태국 형제자매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공연이 끝나고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 사람의 변화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바꾸어 자유를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면 감사와 평안을 얻게 됩니다. 얼굴로 예수님을 볼 수 없지만 마음으로 만나면 마음의 두려움을 내쫓아 주신다며 태국교회 형제자매들이 예수님을 만나 행복과 기쁜 마음으로 살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박목사님을 다시 한번 만날 기회였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태국에 자주 오시는데 박 목사님께서 태국을 사랑하시고, 태국에 많은 사람들이 종과 복음으로 구원받을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박 목사님께서 저희에게 죄에 대한 말씀을 이야기하셨습니다. 그 말씀으로 제 마음에서 벗어나고,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 쏭받(기쁜소식방콕교회) 오늘 교회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들을 때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박 목사님께서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와 예수님을 만나고 두려움이 사라진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아니라 저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제가 교회에 오래 있었지만, 여러번 두려움이 올라오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듣고, 기도를 들을 때, 그 기도가 저를 위한 기도 같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복을 받고,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라는 말씀이 너무 감사해서 제 마음에 새겨두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자주 오시는 것이 반갑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박 목사님이 오시고, 박 목사님도 대학생들을 기뻐하시는 것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 삐약 장로(기쁜소식방콕교회) <리포터> 12월 4일 저녁부터 진행되는 태국 굿뉴스코 2차 워크샵 하루 전인 오늘. 태국 각 지역의 대학생들이 방콕 교회로 모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학생들에게 IYF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정신세계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학생들이 예수님을 만나 복된 마음으로 바꾸어질것이 소망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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