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7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대학생들을 미래의 지도자로 이끌기 위해 설립된 IYF 하반기 운영육원위원회 회의가 5일IYF 천안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리포터>
첫눈이 내리는 가운데 2009 하반기 IYF 운영육영위원회가 5일 IYF 천안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운영위원님들과 또 육영위원님들 약 160여분이 참여해서 또 같이 토론도 하고, 또 IYF를 또 향해서 또 위원님들이 감당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또 의견을 또 교환하는 또 그런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 황태수(IYF 사무처장)
<리포터>
IYF 건전댄스그룹 라이쳐스 스타즈의 식전행사에 이어 황태수 사무처장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IYF 도기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회의가 IYF가 설립된지 만 10년을 앞둔 시점에서 다시 한 번 IYF의 활동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어 2009년도 하반기 사업보고 및 재정보고가 있었습니다.
IYF 사무처 박세훈 국장은 IYF와 기존 NGO간의 재무구조 비율을 비교 발표하며 현재 회비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IYF 재무구조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가진 운영 육영위원 개별 회의 및 이사회에서는 새로운 이사 선임과 육영위원들의 활발한 후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작년에 실질적으로 인제 그 육영위원들이 참여하는 인원들이 한 70여명 됐었는데, 지금 현재 130여명이 이렇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내년에 박 목사님 그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 28개국이 정말 진행되어 지고, 또 그 속에서 또 우리 육영회가 조그마나마 복음에 이렇게 밑바탕이 되어서 또 복음의 일들에 쓰여질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이렇게 감사하고
- 차성일(IYF 육영위원 회장)
<리포터>
또한 2010년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년에 우리 IYF 컬쳐, 또 세계대회, 또 굿뉴스코 모집을 생각할 때 내년도에도 올해와 같은 음, 강도 높은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또 학생들이 이 복음에 대한 그 열정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리포터>
이어 IYF 대표 고문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요셉을 치리자가 될 수 있게 왕 앞에 세운 술 맡은 관원장의 말씀을 통해 운영, 육영 위원들이 IYF 학생들을 미래의 지도자로 세우는 일에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메시지>
정말 여러분들이 그 많은 어둠에 진짜 속한 학생들을 이끌어서 예수님 앞에 일하실 길을 열어준다면 그 학생들이 정말 예수님 안에서 밝게 자라서 너무 힘 있게 일할걸 믿고
<인터뷰>
우리 육영위원이 어 그동안 육신에 젖어서 사는 삶을 많이 살았었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가 이 육영위원에 참석하고 또 이런 일들을 해 나가는 것이 학생들을 어, 세우겠다.
그리고 학생들이 이 나라의 중요한 지도자가 되겠다. 그런 마음들이 이렇게 들었습니다.
- 최선수(IYF 육영위원)
<리포터>
이번 회의는 2009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2010년에 대한 새로운 소망을 갖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