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성경을 통해 배우는 리더쉽 세미나
<앵커> 고려대에서 열린 리더쉽 세미나는 행사를 주최한 IYF 학생들이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작지만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일들을 맡게 되면서 점점 커 가는 자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2009년도 2학기를 마무리하여 고려대학교 안암 캠퍼스에는 의미 있는 모임이 열렸습니다. 학교라는 울타리 속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이제 사회로 발돋움 할 준비를 하는 대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리더쉽, 많은 강연과 책자가 리더쉽에 대해 소개하고 있지만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마음속에 들어오시는 예수님으로서 해답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등지시고 저의 모든 죄를 사하셔 주셨잖아요. 근데 저도 이 말씀을 듣기 전에는 그런 악한 마음들이 되게 마음속에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진짜 죄인이라는 것을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 느꼈어요. 근데 그것을 이제 가져가 주시고 저를 의인이라고 해 주시니까 감사한 마음 들으면서 하나님, 예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서 믿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됐어요. - 김지나(성신여대 3학년) <리포터> 한편 본 강연에 앞서 상연된 오스트리아 굿뉴스코 단원의 활동상황과 5기 폴란드 굿뉴스코 단원이었던 강혜미 양의 체험담은 굿뉴스코 정신이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기본 마인드 임을 일깨워줬습니다. 강사 홍오윤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지킬 수 없던 율법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성령의 법이 되면서 모두가 새로운 사람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메시지> 그게 은혜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예요. 알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죄를 예수님이 가져가시고 여러분 예수님에게 있는 의를 우리에게 주신 거예요. 바꾼거죠. 내가 죽어야 되는데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고, 내가 심판을 받아야 되는데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 받으셨어요. <인터뷰> 그냥 제 마음에서 벽을 하나 만들었던거 같아요. 무조건 없는 것 같다. 예배 끝나고 이제 목사님이랑 이야기 하다 보니까 이제 제가 조금 잘못 생각하고 있었고, 애써 부정하려 하고 있진 않았나? 그런 느낌이 들어 벽은 어느 정도 허물어졌고, 좀 더 그런 어떤 거부감이나 무조건 아니라는 느낌 보다는 좀 더 다가가려는 그런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 변영설(고려대 4학년) <리포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에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세미나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예수님을 품어 다른 사람을 위해 살 수 있는 밝고 강한 힘을 가진 리더로 만들어주었습니다. Good News TV 박혜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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