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4월 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는 부활절 기간을 맞아 멕시코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올해 수양회는 작년의 두배인 천백 명이 참석했고, 사백 여명의 새로운 참석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매일 오전부터 진행된 복음반은 청년과 장년으로 나누어서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율법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학생들을 위한 미니올림픽과 지역 목회자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열렸습니다. 저녁에는 현지 학생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말씀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또한 이번 수양회는 GBS 라디오로 생중계되어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도 말씀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멕시코에 복음의 새 노래가 들려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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