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울산지역 마하나임신학교 동문들이 29일 가까운 영덕을 방문해 마을마다 전도를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3월 29일, 일요일 울산지역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동문 40명이 영덕 교회로 전도여행을 를 다녀왔습니다.
2시간 반을 달려 영덕에 도착한 동문들은 짝을 지어 병원 및 인근 지역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도여행팀은 곳곳에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들을 만났고,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마음에 죄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행복했습니다.
영덕 강구면에 살고 있는 박경하 자매는 북부산 교회에 나가는 딸로 인해 3개월 전에 영덕 은혜 교회와 연결 되었지만 복음이 마음에 이뤄지지 않고 있다가, 이번 전도팀의 심방을 통해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박경하 / 기쁜소식영덕교회
전도여행팀은 저녁 식사 후 영덕 은혜 교회에서 저녁 예배를 드렸습니다. 40명의 전도팀과과 영덕은혜교회 성도들로 예배당이 가득찬가운데 시작한 저녁예배에서 강사 김진성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마르다와 마리아를 통해자기가 수고 하는 신앙과 말씀으로 말미암아 쉴 수 있는 두 가지 신앙에 대해 전했습니다.
영덕 구석구석에 복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찾아가 전도를 했던 전도팀은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간증하며, 앞으로 더 많은 곳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길 소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