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옥수 목사를 비롯한 버스 투어팀이 강원도를 거쳐 둘째 날인 24일에는 기쁜소식 대구교회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대구교회 수많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박옥수 목사와 신학생들을 맞았다고 합니다. 지역 교회에 새로운 복음의 힘을 불어넣고 있는 투어팀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지난 주 서부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하나님의 역사를 전해왔던 박옥수 목사가 24명의 신학생들과 올해 해외로 파송될 선교사들과 함께 전국 버스 투어에 올랐습니다.
강원도를 시작으로 24일 경상북도 문경과 상주의 지역교회를 거쳐 저녁에는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에 대구지역 형제자매들은 생생한 하나님의 역사를 듣기 위해 기쁜소식 대구교회로 모였습니다. 대구교회 신승준 형제의 축하공연에 이어 신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가 이어졌습니다. 대구지역 합창단의 <천지창조>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차분히 모아주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아프리카 베냉을 비롯한 서부 아프리카 3개 국가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생생히 전했고 하나님께서 모든 형제 자매들을,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는 도구로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차임바 / 잠비아, 경북대 유학생
인터뷰 - 오진호, 마하나임 신학교
이번 투어는 24일 경상남도 소재의 지역교회를 거쳐 전라남도 목포를 끝으로 마치게 됩니다.
굿뉴스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