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여주교회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노흥래 선교사를 초청해 <이집트 선교사의 출애굽기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소망 없이 살던 새로운 참석자들이 말씀을 통해 행복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기쁜소식 여주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올해 이집트로 파송된 노흥래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이집트 선교사님의 출애굽기 이야기> 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오전과 저녁으로 열린 세미나 시간마다 올 상반기 파송된 선교사들의 하나님이 주신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 강사 노흥래 선교사는 이집트에서 굿뉴스코 활동을 펼쳤고 이후 3년 동안 유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토대로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각 장마다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경 출애굽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을 위해 산 것처럼 보였지만 그렇지 않은 것처럼 우리도 나를 위해 살지만 결국엔 사단에 이끌려 사는 것과 같다며 말씀으로 살 때 복을 입을 수 있다 했습니다.
2부 시간 여주교회 성도들을 위한 개인상담과 그룹상담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형편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지 못한 마음을 상담을 통해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한계에서 벗어나 올해 신년사 말씀처럼 앞으로 여주교회에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