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교회, 김진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대만에 있는 기쁜소식 타이중교회에서 수원교회 김진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수원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전도여행팀이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기쁜소식 타이중교회에서 김진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4일간 진행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오전 10시,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말씀이 전해졌고, 수원의 형제자매들로 구성된 전도여행팀 8명과 2시간여 거리에 있는 가오슝의 성도들, 그리고 새로운 참석자들 3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주강사 김진수 목사는 창세기 27장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야곱의 눈으로는 아무리 봐도 거짓이고 저주였지만, 어머니 리브가를 통해 축복을 받았듯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예수님을 보고 복을 내리신다"고 전했습니다. 수원교회 전도팀은 3월 20일에는 현지의 푸리교회를 방문하여 하루 동안 성경세미나를 열었고, 20일 오후에는 짱화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기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마인드 강사는 다양한 예시와 자료로 '꿈을 꾸는 세 가지 방법'을 전했고, 특히 자신을 위해 꿈꾸지 말라는 강연에 학생 및 선생님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어 짱화 사범대학 교수진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짱화 사범대학 교수들은 학교에서 교육하고 있는 생명교육 프로그램과 마인드교육을 접목하면 매우 좋겠다며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타이중교회 성경세미나에 이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성경세미나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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