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새 학기를 맞아 지난주에 이어 대학생 MT소식이 많은데요. 오늘은 경인지역과 부산·경남지역, 대전·충청지역에서 전해온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대전·충청지역 대학생들이 오는 12일부터 2박 3일간 남해에서 대학생 MT를 가졌습니다. 대학생 MT 당시 목요일 수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선 그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인터뷰 / 한정원, 단국대 야외활동으로 독일마을 관람을 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은 추위를 잊게 만들었습니다. 관광 이후, 2014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2015 계획과 임원진 소개가 있었고 김성훈 목사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김성훈 목사는 마음의 떨림에 대해 말하며 말씀이 들어와서 우리의 마음을 울려줘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최주성, 배재대 새 학기가 시작하며, 벌써 많은 대학생들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욕망에 따라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으로 공부도, IYF 활동도 담대히 나설 것에 기도되고 하나님의 작은 별들이 대전·충청지역을 더욱 밝게 비추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임상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