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 지역 전도자 훈련 및 연합 청년회가 3월 14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4월에 있을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청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역의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굿뉴스밴드의 공연과 아프리카 아카펠라로 행사가 시작되었고, 기쁜소식 양천교회 이헌목 목사는 베넹, 스와질랜드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며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복음의 일에 발만 내딛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의 성령을 통해 일하신다고 전했습니다. 2부 모임에서는 대학생들은 그룹별로, 청년들은 지역별로 모여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성경 세미나를 앞두고 청년들이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