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동문회 교육전도사들이 3월 7일 파주로 전도여행를 다녀왔습니다. 파주의 적성면과 법원리에서 복음을 전한 교육전도사들은 자신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경험할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소식 취재했습니다.
[멘트]
3월 7일 강남교회 교육전도사 10여 명이 파주 지역으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를 졸업한 교육 전도사들은 매주 토요일, 전도 인원이 부족한 지방 교회를 찾아 다니며 전도를 하고 동문 밴드에 전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복음 전하는 일에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고희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2기)
파주 교회에 도착한 강남 교육 전도사들은 파주교회 성도들과 함께 전도 계획을 짜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면적이 서울보다 훨씬 크지만 교회가 하나뿐인 파주지역에 이번 교육 전도사들의 방문은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인터뷰 – 양시과 (기쁜소식 파주교회)
강남 교육 전도사들은 파주 지역 성도들과 짝을 이뤄 아직까지 전도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적성면과 법원리 그리고 군부대 세 팀으로 나눠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전도할 사람을 만나지 못해 막막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순수한 적성과 법원리 주민들은 전도팀을 집으로 초대해 복음을 들었고 복음을 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며 감사해했습니다.
인터뷰 – 이순영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3기)
이번 전도 여행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다시 한번 알 수 있었고 선교회 모든 성도들이 전도를 통해, 마음에 감사와 기쁨을 누리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