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대구·경북, 대학생 MT
[아나운서] 3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에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MT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화창한 날씨에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이 찾아온 3월. 새 학기를 시작하며 대구경북대학생들이 경주에서 '힐링캠프'를 주제로 상반기 MT를 가졌습니다. 5일부터 2박 3일간 신입생 20여 명을 포함, 1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렛츠 싱 투게더'로 마음으로 열었고 13기 굿뉴스코를 다녀온 단원들의 체험담이 이어졌습니다. 대구·경북 IYF 지부장 김동성 목사는 "믿음 없이 사는건 브레이크 없이 차를 모는 것과 같다"며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안식과 변치않는 약속을 들려주었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정월 보름을 맞아 경주 최고의 야경을 자랑하는 안압지 관광을, 둘째 날에는 천년고도 신라의 대표 유적지 불국사을 둘러 보았습니다. 학생들은 반별 모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고, 학교별 모임을 통해 상반기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 배영찬, 대구카톨릭대 2 인터뷰 / 윤은지, 계명대 1 인터뷰 / 문진솔, 대구과학대 2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약속 안으로 이끌었고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운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