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링컨하우스 부산스쿨 학생들이 새학기를 맞아 3월 2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링컨하우스부산스쿨 신입생들이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부산링컨 신입생 워크숍. 오십 명의 신입생들은 새로 시작하는 학교생활에 아직은 낯설지만 3년간 함께 생활할 친구들, 선생님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갔습니다.
본격적인 학교생활 전 마음을 다듬고자 모인 워크숍인 만큼, 워크숍은 마인드 강연과 말씀으로 가득했습니다. 오전에는 복음반을 열어 학생들이 정확하게 복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저녁에도 마인드 강연 및 그룹별 시간을 준비해 학생들이 교사들과 친해지고 링컨 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게 했습니다.
또한 낮 시간에는 제주도의 유명 맛집들과 관광명소 등을 다니며 제주도의 풍광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부산링컨에서 모인 오십 명의 학생들. 앞으로 3년간 같은 꿈을 가지고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해나갈 것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