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덕에서 3일 링컨 국제중학교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성경에 기초한 마음으로 교육을 받아 21세기 진정한 리더로 자라날 텐테요. 설레는 마음으로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3월 3일, 대덕에 위치한 링컨국제학교에서 2015년도 새학기를 맞이해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입학식에는 링컨국제학교에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함께 하는 입학식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또한 입학식에 앞서 신입생들을 축하하는 링컨국제학교 재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함께 즐겁게’라는 교훈에 걸맞게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넥타이를 메주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약속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신입생 대표가 모든 신입생을 대표해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할 것을 선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링컨국제학교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링컨국제학교가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해 세계 최고의 학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말하며 학교에서 기본틀을 잘 배워 훗날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입학식을 마치고 신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기념사진으로 찍고, 재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하며 행복한 학교 생활을 기대했습니다.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어떤 아름다운 꽃망울을 맺게 될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