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고에서 IYF 명사초청강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3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여수여자고등학교에서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을 위한 IYF 명사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진영우 박사는 미래의 대학생들에게 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리포터> 12월 1일 화요일. IYF 명사 강연 및 문화공연이 여수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여수여고 교장선생님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50여명과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처음 이 IYF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이제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꿈을 심어주는 또 비젼을 갖게 해주는, 또 봉사활동의 의미라던지 가치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이런 프로그램들은 상당히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다 생각이 됩니다. - 조철규(여수여자고등학교교장) <리포터> 문화공연이 시작되자 참석한 학생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참신하고 다채로운 공연에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문화공연에, 공연을 보면서 좀 관심이 가고 대학교 가면은 그런 활동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해외 탐방도 가보고 싶고요. 또 제가 꿈이 진영우 박사님께서 설명하신 쪽에 꿈이 있는데 제 미래에 대해서 솔직히 좀 갈팡질팡했는데 박사님 강연 듣고 그 꿈에 대해서 확신이 생긴 것 같아서 좀 유익했던 거 같아요. - 김정윤(여수여자고등학교3학년) <리포터> 명사로 초청된 진영우 박사는 자연은 어떠한 법칙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며 조화가 이루어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를 믿으면 안된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 갈 여러분들이 가진 그 꿈에 의해 10년 20년 후가 펼쳐진다며 마음을 넓히고 마음의 힘을 길러 미래의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강의 들어가지고 꿈을 모두 이루려면 모든 게 자기 마음속에 들어있다는 걸 느껴서 굉장히 좋았고, 해외로 꿈을 더 넓힐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아요. - 이로운(여수여자고등학교3학년) 제가 인문계라서 줄기세포 이런 건 잘 몰랐는데 그런 것에 관해서도 사회생활 이런 거랑 관련지어서 설명해 주시니까 이해도 잘 되고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 하지원(여수여자고등학교3학년) <리포터>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흥미롭고 진솔한 강연으로 이제 막 수능을 마친 예비 대학생들에게 IYF의 이름을 깊이 각인시키게 됐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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