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2010월드캠프 및 굿뉴스코 1차 워크샵
<앵커> 페루에서 2010 월드캠프 자원봉사자와 굿뉴스코 1차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100여명의 현지 학생들이 모여 IYF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리포터> 내년 2월에 있는 페루 세계대회 자원봉사자와 굿뉴스코 지원자를 중심으로 IYF 리마센터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1차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문화 공연과 아카데미, 마인드 교육, 그리고 그룹교제 등의 프로그램에 10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행복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을 표현한 마임 연극과 굿뉴스코 안병욱 단원의 리얼스토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또 오전과 오후로 가진 마인드 교육시간엔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 신재훈 목사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는 것이 얼마나 악한지 말씀을 더하면서 3일간 복음을 초점으로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학생들이 어느 때보다 더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어진 그룹교제 시간에는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고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까데나 라디오를 통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3일 동안 지낸 이 워크숍은 참 믿기 어려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특히,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많은 부분들이 틀렸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 기분을 잘 표현 못하겠는데요. 정말 다릅니다. 목사님은 예수님의 속제를 통해서 나의 죄를 씻었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지금 제가 깨달은 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처러 내가 죄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나는 죄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 이네스 클로레스 우리의 모든 죄를 제거하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와 함께 있지 않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오셔서 제거 하셨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 성경 구절을 보여주셨는데요. 저는 그걸 읽으면서, 와~ 이게 정말이야! 왜냐면 제가 생각하기를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매번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오세 마리아 워크숍을 통해서 다른 것 보다 나의 생활의 의문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성경 세미나를 통해 저는 구원을 받았는데요. 재 마음에 의문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워크숍을 통해 모든 의문을 제거할 수 있었고 마침내 예수님이 나의 삶 가운데 있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 마리아 <리포터>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학생들이 내년에 있을 IYF 페루 세계대회와 또 굿뉴스코 자원봉사자로 아름다운 복음의 일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김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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