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국 IYF교사 1차 교육
<앵커> 2010년 전 세계 30개국에서 월드캠프가 개최됩니다. 각 나라에서 IYF와 함께 학생들을 글로벌 리더로 이끌 교사들의 역할도 중요한데요. 27일 대전에서 전국 IYF 교사 1차 교육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전국 IYF교사 지원자 워크샵이 12일 1일 화요일 오전 9시 대전 IYF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미얀마를 떠나시기 전 목사님은 이번 모임을 앞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복음과 함께 싸울 마음이 있는 형제자매 누구나 IYF 교사가 되어서 힘 있게 주를 위해 살기를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11월 28일 29일 양 이틀간 모집한 결과 전국 400여명의 형제자매들이 지원을 하였습니다. 본 1차 워크샵은 팀별 그룹교제를 통한 지원자들의 영적 상태와 영어 필기 시험과 회화 시험을 통해 지원자들의 영어 수준을 파악하여 종합적으로 2010년 월드캠프 교사로서 적합한 분들을 선발하고자 하는 자라입니다. <인터뷰> 평소에는 영어에 대해서 생각 없이 지냈었는데 막상 여기 와서 또 영어 시험을 보니까 내 실력이 어느정돈지 지금 얼마나 영어 공부를 더 해야될 지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가야 될 지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되고. 인제 내년에 33개국에서 월드캠프가 있고, 또 그 다음에는 50개국에서 세계대회를 하시겠다는 박 목사님의 마음이 있으신데 그 일을 하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가 되야 된다고 생각하고, 영어를 통해서 이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값진 삶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 추영수(기쁜소식창원교회) <리포터> 2010년 30개국의 월드캠프에 참여하여 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외칠 정말로 많은 교사들이 필요한 이 때 주님이 우리를 이 곳에 불러 과거의 자신이 어떠했든 지금 이 순간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버리고 말씀이 이끄는대로 따라가면 주가 일하신다는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어, 신앙을 해 오면서 어, 내 자신을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가지고 내 뜻을 채우고, 또 내 마음 안에 내 계획을 채우고 그래 살았었는데 하나님이 내 마음을 꺾으시고 그 안에 종의 뜻을 세우시고 종의 계획을 세우시고 종의 약속으로 채우셔서 하나님이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겠다. 나를 어디에 심든지 간에 종께서 약속하신대로 나를 이끌어 가시겠다. - 김기성 전도사(양평은혜교회) 내 마음이 아니라 종의 마음이 어떠한지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하시는지 그 말씀을 그 마음을 그대로 받는 것이구나. 지금까지 이 형편이나 문제 속에 내, 내가 생각하는 생각 속에 쉽게 내어주고 빠지고 이랬었는데 그것이 아니고 종의 마음이 또 교회의 마음이 말씀이 뭐라고 하시는지 그대로 받으면 되는구나. 그러면 하나님이 그대로 일하시겠구나. 그게 마음에 소망이 됐습니다. - 정성의 집사(기쁜소식대구교회) <리포터> 앞으로 계속되는 워크샵을 통해 목사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굳히고, 새롭게 해서 내년 2010년 30개국 월드캠프를 통해 힘 있게 일하실 주님과 함께 전 세계 청소년들이 복음을 외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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