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남 청양에서도 별나라 인형극이 열렸습니다.
학교와 교회 등 인형극이 열리는 곳마다 아이들 마음에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
<리포터>
시골 초등학교에 흥겨운 사물놀이 한 마당이 벌어집니다.
작은 인형들이 풀어내는 재미난 이야기에 아이들은 함께 웃으며 동화속 세계를 함께 여행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깊은 교훈을 담은 공연으로 인기를 끌어온 별나라 인형극이 한 교장선생님의 초청으로 충남 청양 대치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인형들이 펼쳐 보이는 끝없는 상상의 몸짓은 아이들을 동심의 세계에 젖게 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도 한 가득 선사했습니다.
별나라 인형극은 기쁜소식청양교회에서도 열렸습니다.
성경인형극이란 타이틀로 26, 27일 이틀 동안 무대에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행복을 찾은 거지 이야기와 세 나무의 소원을 들으며 관객들은 하나님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교회 인근에 거주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자리에 공연을 흥미로워 했고, 2부 말씀에도 마음을 열고 경청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관객들에게 동심을 선물하는 별나라 인형극은 복음을 담아 관객들에게 행복 또한 선사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