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거제중앙교회가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전하는 성경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되는 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11월 22일 일요일 저녁부터 거제중앙교회에서는 박충규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서울 체조경기장에 일하신 하나님이 이 곳 거제도에서도 역사하시겠다는 믿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한 달란트를 뭍어둔 악하고 게으른 종의 삶을 벗고 두 달란트를 남기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마음을 돌이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낮엔 초청할 분들을 찾아 신방을 다니며 저녁으로는 구역별로 모여 교제한 분들을 체크하면서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거제 시민들이 은혜 입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집회가 시작되는 일요일 오전부터 형제자매들의 가족, 직장 동료,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이웃들 3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찾아와 말씀을 들었습니다.
강사인 박충규 목사는 집회 기간 동안 요한복음 1장에서 4장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문제와 어려움에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또한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계시면 모든 문제와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집회에 처음 참석한 분들은 말씀을 듣고 개인 상담 시간을 통해 자세히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