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4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새롭게 준공된 예배당에서 성경세미나를 열면서 보다 많은 인천 시민들이 마음의 휴식처를 찾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인천 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둘째날이 됐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에 대한 말씀은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인터뷰>
저 목사님 설교 말씀 듣고 거기에 마, 이제 마음이 안정되고 그 정도였었거든요.
근데 이번 집회를 보면서 베드로에 대해서 이제 많이 듣고 그걸 느끼면서 아, 나도 예수님을 내 마음에 심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이 이제 간절하게 들기 시작한 계기가 된 거 같아요.
- 김경민(인천남구 주안동)
<리포터>
특히 참석한 분들 중 30년 동안 여러 교회를 다녀봤지만 이곳처럼 말씀이 쉽고 정확한 곳이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날, 내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었다. 부활이 됐다.
믿기만 하면 우리는 부활을 가질 수가 있다는 거.
그런 믿음으로 이렇게 믿고 살았는데, 그 아주 정확히 가르쳐 주시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 김연진(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리포터>
강사 목사는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능력 있는 하나님의 종으로 변화한 것처럼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우리도 베드로처럼 능력 있는 종으로 쓰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터뷰>
하나님이 베드로를 베드로의 삶 가운데 이제 능력 있는 종으로 쓰시기 위하여서 하나님이 다 예비해 놓으신 것처럼 우리 속에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우리가 베드로처럼 능력 있는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고
- 김연진(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리포터>
시간마다 전해지는 강사 목사의 메시지는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