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후속세미나
<앵커> 지난 주 서울과 광주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후속 세미나는 구원 이후 축복된 삶에 대해 알려주며, 새로운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오늘은 광주은혜교회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후속 성경세미나 둘쨋날.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는 복음의 꽃이 핀 따스한 봄날 같습니다. 어둠에 빛이 드리우듯 시민들 마음에 말씀이 들어와 그 얼굴에는 평안이 넘칩니다. <인터뷰> 처녀 시절에 교회를 좀 다녔었는데 어, 그리고 이제 교회를 잊고 살았었는데, 어, 중학교 다니는 아들이 어, 게임 때문에 너무 이제 엄마 속을 많이 섞이고 그렇게 해서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이 교회 얘기를 듣게 되었어요. 어, 그래서 1년 정도 이렇게 왔다 갔다 했었는데, 이번에 그 박옥수 목사님 그 성경세미나를 어, 오후에는 이제 바빠서 참석을 못 하고 오전에만 몇 번 참석을 했었는데, 그 성경세미나를 듣고 구원을 받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교제를 하게 됐어요. 어, 교제를 하면서 이제 성경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게 되고, 어, 예수님의 그 피로서 모든 죄가 다 없어지고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그래서 그걸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게 됐어요. - 정숙영(광주시 서구 진월동) <리포터> 강사 이강우 목사는 자신의 힘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만이 죄를 사하고, 하나님과 연합할 수 있다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어, 제가 이때까지 들었던 그 말씀 중에는 이제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어, 주일에 가서 제가 신앙고백 하고, 사함 받고, 또 신앙고백 하고 사함 받고, 그러다 어느 그 순간에 이제 제가 이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겠느냐. 진짜 한 번 들어 볼라고 그렇게 했어도 제가 이제 옆에 그 근접을 못했잖습니까. 그런데 이제 이번 말씀으로 통해서 음, 그게 아니고 내가 자신이 예수님이 지금 대속해서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셨다하는 부분 등을 인정이 안 갔는데, 이번에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는 음, 저희부터 이미 지금 죄가 다 사라졌다. - 이종훈(광주시 서구 월산동) <리포터> 지금까지 스스로 깨끗해지려 했던 시민들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를 얻고 그 마음에 행복을 얻어갑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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