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0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광주 3개 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베드로처럼 예수님과 동행하게 된 시민들은 말씀을 들으며 사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뒤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바톤을 이어 받았습니다.
19일 광주제일교회에 20여명의 시민들이 첫 발걸음에 성경을 함께 찾아보며 말씀에 경청했습니다.
밝은 미소를 머금은 학생과 합창단의 공연으로 기쁨을 선사받은 시민들, 그 마음에 예수님의 구원이 선물로 임했습니다.
<인터뷰>
이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모든 행적과 이 죄를 깨끗이 씻어졌음을 저는 자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레위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양 또는 하나님이 예수님 피를 우리에게 죄를 사해주셔서 확신을 얻었고
- 정만성(광주시 서구 화정동)
<리포터>
강사 이용운 목사는 예수님의 피만이 영원한 속죄를 이룬다며 이를 믿는 것이 구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그냥, 그 인간적인 차원에서 노력하는 게 아니라 이미 예수님께서 너희 죄를 사해 주시고 그럼으로써 그 자체가 구원을 얻은 거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아, 정말 그 말씀 그대로 아, 정말 아, 성서 말씀 그대로구나.
정말 나는 죄가 이미 사해졌고, 나는 그럼으로써 구원을 받았구나.
이것을 오늘 정말 그런 부분에서 저는 이제 감사하고, 기쁘고 네. 은총을 받은 것 같아요.
- 박은정(광주시 북구 중흥동)
<리포터>
후속 성경세미나는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오는 토요일까지 광주 내 교회 세 곳 에서 계속됩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