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도 2009 후반기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강대석 목사를 강사로 오늘까지 계속됩니다.
<리포터>
늦가을 차가운 날씨 속에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는 강대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강사 강대석 목사는 사사기 11장 입다에 대한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불의한 자가 되고 철저히 무익한 자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인간은 다 거짓된데 그동안 나는 아, 나한테서 뭔가 선한 좀 올라오는게 아닌가. 나는 그래도 좀 괜찮은 사람이야.
그런데 인간 모두 거짓되다는 것을 듣고서 아, 그렇지. 나도 나한테서 올라올게 하나도 없구나, 참된게 한개도 없구나. 다 거짓이구나.
- 성도현(달서구 감삼동)
<리포터>
형제자매들의 가족들, 앞서 열린 지역 집회를 통해 연결된 분들, 3,40여명이 매시간 참석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음, 저는 천주교 신자라서 한 30년을 가톨릭 신자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촌 오빠의 권유로 인하여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원 받는 그 과정이 굉장히 까다롭고 설마 구원을 받겠나 생각했는데 오늘 그 죄를 예수님이 옛날부터 씻어 주었다는 그 자체가 어, 제가 이제까지 그렇게 카톨릭 신자라서 성당에 다녔을 때는 느끼지 못한 것을 불과 몇일 사이에 느꼈다는 것이 좀 색다르고, 믿겨지지 않습니다.
- 박재선(달서구 본리동)
어, 저 목사님께서 또 아주 또 이래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이래 풀어주시니까 제가 인자 들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면서 그 내용이 쉬워지고, 가까워지고, 믿음이 생기고
- 김근호(수성구 만총동)
<리포터>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이어질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Good News TV 박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