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한밭교회는 16일 17일 이틀 동안 구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가족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마음을 나누는 짧지만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지난 16, 17일 이틀간 구 시민회관이었던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기쁜소식한밭교회 지역 집회가 있었습니다.
한밭교회 형제자매들은 이번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소망을 가지고 준비한 이번 집회에는 매일 저녁 3,40명 되는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강사 김성훈 목사는 가룟유다와 바라바에 대한 말씀을 통해 복음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바라바에게 생명을 가져다 준 것처럼 인간에게도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복음을 들은 많은 분들은 구원을 받아 기뻐하였습니다.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기쁜소식한밭교회는 매주 지역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Good News TV 김성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