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동서울교회 후속 성경세미나
<앵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후속 성경세미나까지 열흘 동안 서울 시민들은 풍성한 말씀 속에 젖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기쁜소식동서울교회를 찾아가 성도들의 감회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서울 체조경기장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동서울교회에서는 동대구교회에 시무하시는 박경수 목사를 강사로 후속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체조경기장 대전도 집회와 후속 집회를 앞두고 가판전도를 가지면서 어떤 분은 책을 빌려가 구원을 받고 동서울 지역 주민들이 연결되어 집회 참석하고 구원을 받는 등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분들을 연결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성경책을 딱 보니까 그 죄를 목사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돌아가셨을 때 그 2000년 전의 죄랑 앞으로 지을 죄를 모두 딱 가져갔다는 그 글귀가 있길래, 어머, 세상에 정말로 나는 복을 받았구나. 수많은 교회 중에서도 그 성경의 그 말씀을 전해주는 교회는 없었는데 이 교회는 그걸 딱 듣고 나서 제가 죄는 지었지만 그 하나님의 그 죄를 다 가져간 그거를 딱 보고서는 아 여기다. 하면서 손뼉을 딱 쳤어요. - 조상균(서울시 중랑구) <리포터> 강사인 박경수 목사는 삶 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마음이 높으면 말씀이 믿음으로 오는 게 아니라 판단이 된다며 나아만 장군이 말씀에 이끌려 강에서 문둥병을 낫는 은혜를 입었듯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믿어 은혜를 입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참석자 중 한분은 전에 다녔던 교회의 열광적인 모습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전해지는 새로운 말씀에 마음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복음이 임하면서 죄를 사해주신 예수를 믿게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많이 받았고, 또 많이 깨우쳤고, 그리고 또 이번 후속 집회를 통해서 확실히 죄 사함, 죄가 사해지는 그 과정 그런 걸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알았죠. - 여원용(서울시 노원구) <리포터> 매일 매 시간마다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하면서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세밀하게 이끌어 오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계속해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걸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Good News TV 서수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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