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9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광주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8일 끝났습니다.
나흘간의 시간은 광주 시민들에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
그라시아스 합창단 뿐 아니라 시민들도 마음으로 감사의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예수와 함께 라는 주제로 광주 시민들과 함께 가진 이번 성경세미나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이나 굿뉴스 의료봉사단 등 다양한 경로로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
참석자들의 눈동자와 온 마음은 말씀에 집중됐습니다.
<인터뷰>
저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죄의 근본을 몰랐기 때문에 항상 회개만 하고 그랬는데, 정말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정말로 그 고난의 길을 가셨는데 왜 우리 인간이 나약한 인간이 정말로 마귀에 넘어져서 시시 때때로 들어오는 그런 것을 우리의 능력으로 막 개인적으로 물리치려고 했는데, 오늘 박옥수 목사님 그 세미나 성경 말씀을 들으면서 이걸 하나 깨달았습니다.
- 박영부(광산구 소천동)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이 내 마음을 지배했을 때 내 삶이 달라졌다며 내 속에 올라오는 생각을 믿지 않고 말씀을 믿으면 베드로처럼 예수님이 여러분들의 삶을 이끌어 변화되는 삶을 살게 된다고 광주 시민들에게 힘차게 외쳤습니다.
말씀이 끝난 뒤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개인 상담을 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죄 사함을 다 죄 사함을 했다고 말해요.
그런데 우리가 그것도 모르고 뭐 기도 드리면 될 줄 알고, 또 뭐 봉사하고, 또 뭐 하면 되고 그것이 아니었다는 거죠.
오직 피만이 우리 죄 사함을 주신다.
- 서덕순(남구 일산동)
<리포터>
마음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열린 상담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었던 시민들을 이제 예수님이 주인 되어 삶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